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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캐나다 워홀 일지

ILSC 어학원 후기 (+계속 추가)

캐나다 워홀을 준비할 때 초기에 잘 정착하기 위해서 어학원 등록을 생각했다.

한국에서 ILSC 어학원을 등록했고 진행 절차와 생활기, 어학원 후기 순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등록절차

나는 학생 수가 많은 대형 어학원을 선호했고 ILSC와 ILAC 중에 고민을 했었다.

ILSC는 약간 학구적인 분위기라고 했고 ILAC은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하였다.

나는 파워인싸는 아니기 때문에 ILSC를 선택했고 그 당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던 유학 파인더라는

업체를 통해서 등록을 진행하게 되었다.

등록비는 3개월에 300만원 대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비싼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다보니 수속과정이 편했고 프로모션을 통해서 등록비 및 학비를 일부 감면 받을 수 있었다.


2. OT

나는 레벨 테스트는 한국에서 치뤘기 때문에 레벨 테스트를 현장에서 할 필요는 없었다.

OT는 사전에 제공했던 이메일에 온라인 Teams 초대가 온다.

온라인으로 어학원 어플 사용법과 학교에 대한 간단한 소개 정도 하게된다.

그리고 학원으로 모여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만약, 어학원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OT를 꼭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OT에서 만난 친구들과 정말 친한 친구가 되어 어학원 생활이 정말 편했다.


3. 어학원 수업 방식

내가 선택한 수업은 ILSC의 오전반이다.

8시 30분부터 시작하는 1교시(코어수업), 1시부터 시작하는 2교시(선택수업)가 있었다.

8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수업이 은근 힘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피곤했다.

나보다 더 멀리서 오는 친구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처음 한 달은 B4(Upper Beginner) 수업으로 Foundation4 과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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